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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드라마의 명대사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치유였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2)

장르:로맨틱 코미디
감독:데이비드 O. 러셀
원작:매슈 퀵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각본:데이비드 O. 러셀
출연: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 외
제작사:와인스타인 컴퍼니, 미라지 엔터프라이즈
배급사: 와인스타인 컴퍼니
상영 시간:122분
제작비: 2,100만 달러
스트리밍:넷플릭스, 아이콘, 왓챠, 아이콘
상영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직장 동료(학교 선생)을 폭행하고 접근금지처분을 당한 뒤 정신 치료를 받은 팻 솔라타노(브래들리 쿠퍼 분)는 가퇴원 형식으로 집에 돌아옵니다. 전처 니키와 재결합을 하기 위해 접근하려 하지만 접근금지명령 때문에 고민하게 되는데요. 친구 로니의 집에 방문하던 중 로니의 처제 티파니(제니퍼 로렌스 분)를 만나게 되는 팻. 티파니는 그에게 자신과 섹스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팻은 반지를 내보이며 자신에겐 아내가 있다고 거부합니다. 그 후 티파니와 팻은 이래저래 마주치게 되는데 팻은 티파니가 남편을 잃은 후 슬픔과 외로움을 불특정 다수와의 섹스로 달랬다는 걸 알게 되고 티파니는 팻이 결혼식 노래 등 아내와 관련된 트라우마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팻은 티파니에게 니키에게 편지를 전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그러자 티파니는 반대급부로 자신의 댄스 대회 파트너가 되줄 것을 요구합니다.
과연 그들은 사랑 때문에 고장(?) 난 러브멘탈을 복구하고 그들만의 ‘실버라이닝’을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