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향한 소설가 엄마의 응원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대표작으로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도가니가 있습니다. ,는 영화화 작품성을 인정받아 영화화되기도 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소설가' 2위(2014년), 3위(2019년)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공지영 작품의 경향을 크게 3가지로 정리하면 페미니즘, 가톨릭, 운동권입니다. 공지영 작품의 특징은, 가부장적 가치관이 박혀 있고 보수적, 폐쇄적인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짚어낸다는 점입니다. 작가 본인도 평소 한국 사회의 보수적, 가부장적인 부분에 대한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습니다. 공지영 작가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전반적으로 종교적 색채를 풍기는 작품이 많습니다. 실제로도 성지순례 처럼 유럽의 수도원들을 다녀와서 기행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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